뗏기간이라 호텔 가격이 비쌀 걸 알면서도 미리 예약한 빈펄 비치프론트 나트랑 호텔!
✔ 숙박 기간: 1/31 ~ 2/3 (3박)
✔ 결제 금액: 43만 원 (아고다)
(뗏기간 이후에는 1박 7만 원대에도 예약 가능! 다음엔 꼭 뗏 지나고 오리…)
🏨 체크인 & 첫인상
첫 호텔(알라나)에서 체크아웃 후, 빈펄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기러 방문!
직원들이 친절하게 투숙 바우처 확인 후 한글로 안내사항을 전달해줬다.
✔ 얼굴 등록 후 조식 이용 가능!
✔ 러기지 택을 잘 보관했다가 벨보이에게 주면 끝!
배정받은 방은 3625호 – 반은 시티뷰, 반은 오션뷰라 경치는 최고였다.
하지만… 이때는 몰랐지, 이 호텔의 치명적인 단점을…
🚨 단점부터 체크!
❌ 세일링클럽 소음 문제
- 호텔 위치가 나트랑 시내 중심이라 좋긴 한데… 문제는 바로 옆 세일링클럽 음악 소음.
- 공교롭게도 금, 토, 일 주말이라 그런지 밤새 너무 시끄러웠음…
- 예민한 사람이라면 숙면 어려울 수도 있음. 😭
❌ 화장실 샤워부스 너무 작음
- 뚱뚱한 사람은 들어가기 힘들 정도…
❌ 쇼핑센터와 인접해서 복잡
- 쇼핑하기엔 좋지만, 호텔 로비랑 주변이 늘 사람으로 북적거림.
✅ 장점은?
✔ 수영장 넓고 쾌적함
- 바닥에 쓰레기가 조금 보이긴 했지만,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!
-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추웠지만 놀기엔 괜찮았음.
✔ 조식 맛있음!
- 4층, 5층 두 곳에서 운영하며 사람이 많으면 4층으로 안내됨.
- 쌀국수, 반미 등 베트남 음식부터 빵, 밥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만족!
✔ 객실 깨끗하고 벌레 없음
- 객실 자체는 청결했고, 벌레 걱정 없이 편하게 숙박 가능.
✔ 드라이기 강력함!!
- 다른 단점들이 있어도 드라이기 바람이 강해서 만족(?) 😆
✈ 체크아웃 & 후기 총정리
출국 날 밤 비행기라 레이트 체크아웃 문의했는데…
밤 10시까지 머무는 요금이 **330만 동(약 19만 원)**이라고 해서 바로 포기.
🚨 그래서 세아나 호텔 예약 후 이동!
(세아나 호텔이 가성비 더 좋았음 ㅋㅋㅋ)
👉 빈펄 비치프론트 호텔은 이런 사람에게 추천!
✔ 경치 좋은 오션뷰 객실을 원한다면 🏖
✔ 쇼핑센터 가까운 위치 선호한다면 🛍
✔ 수영장, 조식 등 기본 서비스가 괜찮은 호텔을 찾는다면 ✅
❌ 단, 소음에 예민하다면 피하는 게 좋음!
📍 호텔 위치: 구글맵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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